내가 하면 자기 방어이며 남이 하면 보복 폭행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이지만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절세이지만 남이 하면 탈세이고,
내가 하면 테러와의 전쟁인데 남이 하면 침략 전쟁이고,
내가 하면 기부하는 것이지만 남이 하면 로비가 되고,
내가 하면 독립투사인데 남이 하면 테러리스트이고,
내가 하면 네트워킹이고 남이 하면 정치고,
내가 하면 진리이고 정의로운것이지만 남이 하면 이기주의에 기반한 음모가 되는...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생각해봅시다.
의 기준이 얼마나 진리에 기반한 것이며 얼마나 객관적인것일까요?
물론 의 기준에서 세상을 해석하고 타인과 공유하며 서로 성장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과연...

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잘못생각하는 것이고,
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적이 되고,
의 가치와 다른 가치를 추구한다고 해서 부족한 사람이고,
와는 다른 신을 섬긴다고 해서 악마이고,
의 이해력으로 이해하기 힘들다고 해서 질책의 대상일까요?

역시 흑백논리와 폐쇠적/편협적 사고 만큼이나 무서운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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