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8/19 (1)
  2. 2007/12/26 중소기업 인턴, 가치있을까? (2)
  3. 2007/07/02 성공의 조건 2
  4. 2006/06/14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5. 2006/06/01 MBA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생각해봅시다 2008/08/19 17:01 posted by Hoya
"뭐가 두려워서 안하는데?"
"잃을 것이 뭐가 있어서 시도를 안하는 것인데?"
"왜 벌써 부터 실패할 걱정을 하는데?"


  간혹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자주 하게 되는 말들입니다. 이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것 뿐이다" 라는 대답이다.

  그렇다면 "현실"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세상이 던져주는, 미리 사회에 자리잡고 있는, "틀"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그 "틀" 안에서 이룰 수 있는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이 구분되어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그 "틀"을 인정하고 틀에 맞는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안정적" 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죠.

  대학생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앞서 이야기한 "틀"을 벗어 나는 것에 대해 상당한 두려움과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초등학교 입학후 현재 대학생이 되기까지 그 틀을 잘 지켜오면서 살아 왔는데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대학생이 되어서는 그 "틀"이 더이상 성공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큰 위기가 찾아 오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고등학교때는 학교 열심히 다녀서 수능 만점을 받으면 서울대를 갈 수 있었지만, 대학생이 되어서는 학교만 열심히 다녀서 평점 4.5 로 졸업을 한다고 해도 나의 꿈이 이루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도 틀을 벗어 날순 없기 때문에, 틀을 벗어 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어진 틀안에서 어떻게든 내 옆에 있는 친구보다 좀 더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 피터지는 싸움을 이어갑니다.

  마치 좁은 우리 안에서 새끼때 부터 사육된 사자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새끼때는 우리는 넓고 사육사가 던져주는 먹이로 충분히 행복합니다. 하지만 사자들이 성장하면서 우리는 점점 좁아지고, 사육사가 던져주는 먹이감으로는 뭔가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사자들은 우리 밖으로 나가 사냥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의 비좁고 불행한 삶을 이어갈 수 밖에 없죠.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 "공모전/인턴쉽/해외연수 바람"이 부는 것도 이런 현상의 일환입니다. 대학생에게 주어진 "우리"안에 새로운 머기감이 된 "공모전"을 쟁취하기 위해 너도 나도 달려듭니다. 공모전 주제가 비록 나 자신과는 거리거 멀더라도 일단 틀안에 주어진 기회가 워낙 희소하기 때문에 일단 쟁취하고 봐야 하는 것이죠. "이걸 가지고 있으면 그래도 나중에 뭔가 도움이 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 밖에 저 넓은 초원이 있고 사냥감이 사방에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20대인 당신, 대학생인 당신, 도전함으로서 아직 잃을 것이 하나도 없는 당신. 사회가 주어지는 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틀을 여러분의 입맛대로 짜보시기 바랍니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기회를 만드세요. "현실적으로" 자신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세요.

요리가 좋으세요? 학교 안에서 자신의 레스토랑을 차리세요.
당신은 예술가인가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갤러리를 지금 당장 차리세요.
글쓰는 것에 열정이 있으신가요? 교내에 자신의 글을 출판하세요.
공모전에 떨어지셨나요? 자신의 공모전/대회를 직접 조직해보세요.
아이디어가 있으세요? 지금 당장 창업하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법입니다.
하지만 떠난 중이 자신의 절을 새우는 것을 말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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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YLC 커뮤니티(http://www.ylc.or.kr)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중소기업 인턴 질문에 대한 제 답변을 공유합니다. :)
 

질문:
혼자서 고민하다가 YLCer의 능력있는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조언을 한 번 구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3학년(25)에 재학중입니다.

우연히 이번 겨울방학에 중소기업에 인턴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은 중소기업은 후에 큰 메리트가 없으니 차라리 자격증을 공부하는게 낫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무조건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능력있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꼭 듣고 싶습니다.

 

답변:
현재 중소기업에서 병역특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매 여름/겨울 방학기간에 인턴을 받고있고 인턴들과 3번(작년 여름/겨울, 올해 여름) 일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느낀바를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느낀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중소기업은 대기업과는 달리 업무효율이 아주 좋은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나쁘게 이야기 하면 주먹구구 식으로 일을 한다고도 볼 수 있을까요? 그런 면에서 어떤 일 배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수동적으로 회사에서 가르치는 것을 열심히 배우겠다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얻을 것이 하나도 없을 겁니다. 저희 회사가 인턴을 받는 이유도 사실 정부 보조금 때문이지 유능한 인재를 키우기 위함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인턴 경력을 이력서에 기재를 하더라도 면접때 그곳에서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면 별로 할말이 없을겁니다.

단... 중소기업의 이런 단점을 잘 활용하시면 역으로 엄청난 경험을 쌓으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루즈한 조직에서는 본인의 의지만 강하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짦은 기간이지만 그 조직의 문제점을 꾀뚫고 날카롭게 지적하여 회사에 머물고 있는 동안에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어떤" 회사에서 일을 했다는 것이 경력이 되지는 못하여도 "무엇"을 해냈다는 것 자체가 경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인턴 입사를 결정하시기 전에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등에 대해서 약간의 뒷조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조금 일을 해보니 본인만 잘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것이 아니더군요ㅠㅠ. 기업문화, 분위기 등 어떻고 본인의 업무 스타일과 맞는지를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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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조건 2

생각해봅시다 2007/07/02 22:22 posted by Hoya
  2001년 여름, 인생을 바꾸어 놓을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꿈에 대한 열정이 불붙기 시작했던 해이다. 컴퓨터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내 스스로가 무언가를 창조해 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나의 창조물로 인하여 남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부터 IT에 “미치기” 시작했으며, 피곤함을 잊은 채 고등학교를 다니는 무려 3년 동안 학생과 사업가의 역할을 동시에 짊어지고 쉬지 않고 달렸다. 이때 열정이라는 것을 처음 느껴봤으며, 무언가를 갈망할 때 생기는 강력한 에너지를 맛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후 나의 현재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내가 현재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당시 가지고 있던 조건에서 우수한 환경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기 위한 수단은 외국어특기자전형이어서 나머지 학과과목을 과감히 포기하고 학교에 있는 동안 영어공부에 매진했으며,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일찍이 비즈니스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사업운영에 전념하면서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꿈을 키워나갔다. 특히 한국의 교육시스템에서 내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에 열정적인가를 발견한 것은 매우 운 좋았던 일이었다고 생각하여 아직도 감사하고 있다.

  성공의 조건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분야에 성공을 하기를 원한다면 열정을 불태우며 “미치지” 않는 이상 절대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남들보다 간절히 갈망을 해야지만 앞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하루 밤을 더 새고, 밥 한 끼를 더 굶으면서 까지 목적지를 향해 전력 질주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런 사람들은 질주하는 동안 피곤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으며 보람찬 일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아쉽게도 한국의 교육시스템에서는 이런 개개인의 열정을 찾을 수 있도록 장려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목표는 오직 명문대학교로 지정을 해주며 엄청난 압박을 가한다. 명문대학교를 입학하면 마치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 듯이 말하며 학생들을 세뇌시킨다. 그리고 학생들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할 기회조차 없이 엄청난 학습량을 끊임없이 요구한다. 본인이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대학졸업장으로 사회에 나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학창시절을 떠올라 보면 아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한국 교육시스템의 부작용에 시달리는 많은 대학생들을 만나게 되었고 더욱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작스럽게 주어진 자유를 활용할 줄 몰라서 무의미하게 대학생활을 보내다가 3, 4학년이 되어서 방향성이 없는 취업준비를 하는 또래들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본인의 열정이 어디에 숨어 있는가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계속되는 자기 발견이 필요하다고 본다. 대학생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더 큰 세상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키 포인트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계속해서 나의 편안한 울타리(학과, 학교, 혹은 대한민국)를 벗어나 사람들과 소통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여 끝없이 나 자신의 깊숙한 곳을 구석 구석을 탐방해야 한다. 나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나와 전혀 맞을 것 같지 않은, 그러나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일도 벌리고, 힘들 것 같아서 포기했던 일들을 다시 시도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찾는자에게 복이 오고, 열정이 있는자에게 성공이 따른다.


“젊은이들이 의대를 많이 가는데 돈 때문이라면 차라리 사업가의 길을 걷는 게 낫다”

“달콤하고 안락한 길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면 언젠가는 세계기구 총장도 되고 노벨상도 받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故 이 종 욱 (대한민국 194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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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거긴 한데... 어디서 퍼왔는지 기억이 안나네..

근데 이 글을 쓴 사람이 마치 정말 나한테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ㅠㅠ



저번에 말했던 MBA 50 자료 보낸다. 물론, 여기 있는 학교들중에 내가 자신있게 말해줄수 있는 잘아는 학교들도 많고, 잘 모르는 학교들도 있지만, 내가 너보다는 훨씬 잘 아니까 잔소리말고 봐라. **고 선배들이 하버드에서부터 생전 이름도 못들어본 *같은 구석탱이 학교 MBA까지 곳곳에 다 퍼져있어서 대부분 잘 안다.

너 MBA 준비 시작한다고 할때, 니가 가고싶어할 학교가 Duke,UCLA 이런 학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화했을때 니가 말하는거 듣고는 역시 이 새끼는 내 손바닥을 못 벗어나는 놈이라고 생각했다.

내 너라는 놈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edge, niche 관점에서 설명해주려 노력했다.



1. Harvard - 가문의 영광. 죽을때까지 너 경희대 나왔다고 태클 걸 사람 없음. 그냥 HBS 그걸로 땡. But, 넌 못감

2. Stanford - 말이 필요없음. 넌 못감

3. Wharton - MBA의 대명사. 넌 못감

4. MIT - 공대 명성에 전혀 밀리지 않음. 넌 못감

5. Kellog - 역시 설명필요 없음. 넌 못감

위에 학교들 남들이 그냥 지원해본다고 너두 덩달아 원서 한번 써보고 그러지 말기 바란다. Appl. fee 아깝다. 꼭 주의를 주고 싶었다. 계속한다.

6. Columbia - Academic 명성으로 따지면 하버드에 절대 안꿀림. 역시 넌 못감

7. Duke - 니가 좋아할줄 알았음. 이름 뽀대나고 농구도 존나 잘함 적당히 세련된 이미지. 여기 다니는 미국넘들 하버드를 동부의 듀크라고 부름. 그만큼 자부심 존나 대단함. 위의 탑 스쿨에 비해서 한국 동문파워 떨어짐.

8. Berkley - 역시 니가 좋아할줄 알았음. 모든 학문이 다 발달한 몇 안되는 학교중 하나. West 에서 역시 stanford와 맞먹는 양웅. 한국 동문파워 존나 셈

9. Chicago - 와튼, MIT와 더불어 finance 3강. 랭킹 9위인건 솔직히 좀 이해안됨. 미국경제의 시카고 학파. 말이 필요없음.

10. Dartmouth - 이름에서부터 먹어줌. 공부 상당히 쎄게 시킴. 미국에서는 전략 컨설팅, IB 사관학교라 불릴 정도로 Tuck 출신들 쫙 깔렸음. 한국 동문 약한 편

11. U of Virginia - 존나 좋은 학교이나, 한국에서 잘 모름. 고로, 과감하게 엄한 학교로 분류함

12. NYU - 역시 니가 찔러 볼 줄 알았음. GMAT점수 상당히 높고, Finance Industry에서의 스턴은 아이비 애들도 무시못함. But, 그건 미국 얘기. 아무리 스턴 출신이라도 실제로 월가를 무대로 주름잡는
토종 한국놈들 절대 못봤음. 아예 없다고 보면됨. 한국가서 청담동 바 같은데서 여자앞에서 가오잡기는 딱 좋은 학교. 그것도, 20대 후반 총각놈이 할짓이고 30대 초반 넘어가서 그런짓 하면 추해보임. 여기 나와서 한국가서 엄하게 된 놈들 많이 봤음. 한국에서 취업했을경우 2년동안, 학비, 생활비 죽을때까지 못 뽑음. 마지막으로, 지리적으로 인접한 Columbia 애들한테 개무시당함. 절대 라이벌로 취급안함. 아예 관심 끄기 바람. 결정적으로 한국 MBA들 너처럼 얼굴 까무잡잡하고 컨츄리한 분위기 풍기는 넘들 없음. 냉정하게 봤을때 넌 NewYorker 분위기는 아니라고 봄.

13. U of Michigan - 버클리, UT와 더불어 미국 주립대의 대명사. 학교 존나 좋고, 공부할 맛 남. 한국 동문파워 장난 아님. But, 한국인 MBA중에 학교 명성에 걸맞게 잘 풀리는 놈이랑 엄하게 되는 놈이랑 비율 정확히 4대6 이라고 보면 됨.

14. UCLA - 뽀다구 남. 미국에서도 앤더슨 출신이라고 하면 존나 인정해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느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학교 전체적으로 아카데믹한 면 존나 강조함. GMAT 점수 존나 중요시함.

15. Yale - 잘 알겠지만, B-school 역사가 짧아서 랭킹이 밀림. 한국 MBA별로 없음. 한국애들이 Yale을 선호하지 않는건지, Yale에서 한국놈들 거부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16. Cornell - MBA랭킹 10위권 밖인게 얘들은 억울하겠다 싶을정도로 수재가 득실대는 명문. Real estate 유명함

17. Carnegie Mellon - 공대, MBA 다 죽여줌. MBA 들 자부심 대단함. But, 한국가서 어설프게 치일 확률도 꽤 되는 학교.

18. UT- Austin - 존나 좋음. 실제 학교 명성에 비해 한국에 잘 안 알려져 있음. 남부에서 UT라고 하면 쳐다보는 눈빛부터 달라짐. 미국 전체 대학들중에 Harvard, Yale과 함께 학교 재정이 제일 빠방한 Big 3. 참고로 여기 MBA오는 한국애들 거의 다가 GMAT점수 존나 높고, 탑 10 떨어졌거나, 아리까리한 탑10 이랑 갈등하다가 학비, 생활비 싼 실속을 택해서 온 사람들 많음. 특히 IT는 죽여줌

19. OSU - 미국에서는 어디 가도 안 꿀릴 명문 주립대이나, MBA클래스 사이즈 작고, 랭킹에 비해서 한국가면 엄해질 가능성 존나 짙은 학교. 한국 돌아갔을 경우, 하와이랑 헷갈려 하는 놈들 꽤 많이 있음. 추천 안함

20. USC - 한국동문파워 뿐만 아니라 여기 다니는 미국놈들도 동문파워 하버드에 맞먹음. LA의 잘 나가는 부동산 에이전트들 대부분이 Marshal 출신. 양키들도 워낙 집안 좋고 돈 많은 놈들이 오는 학교라서 교수진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학문적 Repu. 떨어지는거 별로 신경도 안 씀. 혹시나, 니가 여기 합격하더라도 난 말리겠음. 생활비 합치면 돈 미친듯이 들어감. 너희 아버지 스타일로 미루어 봤을때, 8년 타신 마르샤 12년 정도 타시게 될 가능성 농후함. 너 USC가면 너희 아버지 차 그랜저 급으로 올라가기 힘들어진다고 봄. 또한, USC MBA오는 한국애들 청담동 바에서 분위기 잡으면서 술먹는 그런 컨셉임. 너랑 코드 안 맞음.

21. Emory - 미국에서 대단히 좋은 학교인건 분명하나, 한국에서 거의 모름. 한국 공무원들 무지하게 많음. 이홍구 전 총리가 여기 출신. 여기 나오면 그냥 한국가서 삼성전자, LG전자 대리 할것으로 보면 됨. 엣지 없음.

22. UNC - 존나 좋음. 엣지 있음. MBA뿐만 아니라 토탈 명성 죽여줌. 니가 점수만 끌어올린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학교임.

23. Indiana - 엣지 있어보이기도 하고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로 엣지 없음. 갔다와서 그냥 삼성전자 대리정도 한다고 보면 됨. 또 하나,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예전에 한국 유학원들에 인디애나 출신들 다수 포진. 이유는 모르겠음.

24. Georgetown - 내 개인적으로는 강하게 추천. G-town하면 일단 이름에서부터 상당한 뽀대가 나며, 학교 전체적으로 한국 동문도 빠방. 너한테 해될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임. 학교 명성에 비해 B-school이 아직 컬러를 정립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너같은 놈한테 niche 있어보임. 한국 돌아간다는 전제로 했을때 한국 취업시장에서는 여기도 엣지 없음.

25. Purdue - 학교가 워낙 매머드 급이라 그 부분에 엣지가 있으나, MBA 글쎄.. 무엇보다도 그 유명한 퍼듀 옥수수밭 전원 생활을 니가 버틸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안듬. 정신병 걸릴수도 있음.농구는 존나 잘함

26. Minnesota - B-school 건물 상당히 엣지 있음. 여기 MBA형들 만나봤음. 10년안에 탑텐안에 들거라고 얘기하나, 그건 지들 얘기라고 봄. MIS 상당히 강하며, 전통적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존나 많이 배출했음.

27. Rice - 무지 좋은 학교. But, MBA? 그냥 쌀대학...

28. U of Florida - 저번에도 말했지만 학문적 명성, 특히 워링턴 MBA하면 대단히 쳐주나, 한국 갔을경우, 플로리다 MBA라고 하면 공부했다고 생각해줄 사람 없음. 여기 MBA들 몇명 만나봤는데 다들 공부에 별 관심없음. 골프에만 혈안이 되어있음.

29. Brigham Young - 그냥 포스데이타 다니는게 낫다고 봄.

30. Iowa - 잘 모르겠음

31. Notre Dame - 미국에선 상당히 엣지 있는 학교. 한국에선 전혀 몰라줄 가능성 농후함.

32. Washington U in St.Louis - 미국에서 Olin 스쿨하면 모르는 사람 없음. 내가 봤을땐 2-30위권에서 가장 엣지 있는 B-school. 물론 미국 얘기. 한국가면 여기도 별수 없음. 그러나 엣지 있는 건 확실함.

33. Penn State - U Penn이랑 헷갈림.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니가 판단할 문제.

34. UIUC - 미국내에서 MBA의 Reputation은 좀 떨어지나, 공대 명성이 워낙 대단해서 오히려 B-school도 덩달아 덕을 보는 케이스. 한국 동문파워 상당함.

35. UC-Davis - 90년대 초반부터 전통적으로 여기 오는 한국 어학연수생들 물이 상당히 좋음. 딴건 잘 모르겠음. 한국 MBA들끼리 Irvine이 잘났다 Davis가 더 잘났다 항상 싸움. 별 의미없는 논쟁이라고 봄.

36. U of Washington - Seattle이라는 도시가 왠지 한국 사람들한테 환상을 심어줌. 도시가 은근히 있어보이는 면도 작용함. 전반적으로 괜찮은 학교. 한국 동문파워 상당히 좋음.

37. Arizona State U - 예전에는 김병현 보러가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음.

38. MSU - B-School명성 꽤 좋으나, 그놈의 U of Michigan땜에 전체적으로 기가 죽어 있음. 그러나, 니가 그런거에 기 죽을 놈도 아니고, 은근히 추천함

39. U of Rochester - Finance명성 꽤 좋음. 미국 얘기. 한국가면 좆도 없음.

40. Wake Forest - 잘 모르겠음. 그냥 우거진 수풀만 자꾸 상상이 됨.

41. Boston College - 존나 좋은 학교임. 작은 학교이면서도 엣지 대단함. 학교전체 노벨상 수상자 꽤 많음. 90년대 초반 압구정 오렌지들 유행이 이 학교 티셔츠 입고 다니는 것이었음. 그 당시 엄하게 BU 옷 입고 압구정동 나오면 왕따당하고 그랬음. 니가 궁금해했던 BU vs BC에 대해서도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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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MBA, 진로